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축제 사상 최대 인파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그 명성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탈춤공원과 하회마을에는 오늘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찾아 탈과 탈춤에 관한 매력을 마음껏 느꼈다.
현재 낙동강 탈춤공원 3만여평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특히 오늘은 ‘안동의 날’으로 탈춤공연장과 인형극장은 전 공연 입장권 매진사태를 빚었고(인형극장 : 1,6000명(최대수용인원 400명×4회공연, 탈춤공연장 : 16,000명(2,000명×8회공연) 세계탈특별전시실에는 2,500여명이 입장하는 등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입장료 수입도 28,366천원(탈춤공연장:12,570천원, 세계탈특별전시:2,550천원, 하회마을:9,646천원, 인형극장:3,600천원)이며 남안동과 서안동 출입차량이 각각 6,400여대와 6,100여대로 집계되고 있다. 낙동강 둔치 5만여평의 넓은 주차장에도 1만 여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많은 관광객이 주차에 불편을 느낄 정도이며 8차선의 육사로는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거북이 걸음으로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한편 축제운영본부에서는 오늘의 공연일정 문의전화로 30여명의 축제운영요원들이 전화받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부대행사장인 하회마을도 18,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매표소를 더 가설하는 등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회마을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하회마을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각 대학 유학생과 한국 체류 외국인 등 다양한 분야의 외국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3일간의 연휴를 맞아 내일과 모레 이틀을 남겨두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남은 이틀 간의 일정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과 하회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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