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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21-09-14 09:27
북후면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으로 청정 지역 만들기에 앞장

북후면 자율방재단(단장 강성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3일 단장 및 회원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북후면 자율방재단은 북후면 소재 상가 및 농협, 파출소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

강성진 단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번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순희 북후면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후면 자율방재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난 2005년 11월에 창단해 그동안 재해위험지역 자율감시, 소방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다양한 훈련과 예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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