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추석명절‘사랑의 꾸러미’전달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1-09-17 09:05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성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6일(목) 오후 4시 서구동 저소득층 17가구에 ‘사랑의 꾸러미’(시가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쌀, 참치, 김, 라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홀몸 노인, 위기의 청·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으로 선정했다.

이성실 회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블루로 소외감이 가중되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안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흥래 서구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돌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저소득층 급식봉사와 청소년 범죄예방 방범활동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추석명절 외출·여행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준수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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