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 길안면 어려운 가정에 라면 100상자 기탁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1-12-16 08:58
코로나19 Out, 길안면 주민 모두 힘내세요
세명일보는 12월 15일(수) 안동시 길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겨울 추위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저소득 어르신들은 생필품도 부족해진 상황에서 이번 라면 기부가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소재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기치로 지역을 대변하고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신뢰받는 언론사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가족간의 왕래가 제한되고 찾아오는 이 없는 외로운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을 전달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권순팔 길안면장은“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세명일보에 감사드린다.”며,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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