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천주교회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에 성금 전달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8-10-24 09:18
이재민 20 세대에 가구당 100만원씩!!
춘양면 소재 춘양천주교회(신부:정철환)에서는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하여 집과 가제도구를 모두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 20 세대에 가구당 100만원씩을 전달하여 지역 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5일 춘양면 춘양천주교회에서는 춘양면 수해피해민을 돕기 위해 신도회(회장 류석암011-820-3187)원들의 마음을 모은 2천만원을 서벽1리 박재인씨를 비롯한 수해 피해 이재민 중 가구가 전파, 유실, 반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 세대에 각각 100만원씩을 직접 전달하여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 성직자로서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춘양천주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한 바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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