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경찰관 우동하~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8-10-25 09:15
『26일 고향 봉화서 가을밤의 콘서트』
현직 경찰 간부가 고향인 봉화에서 군민과 함께는 가을밤의 콘서트를 펼친다. 주인공은 현재 서울 은평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우동하(55세) 경정이다.
우경정은 26일 오후 7시 봉화군 청소년 센터에서 지난여름 수해 지역 고향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이 발표한 ‘바람이려오’ ‘택시’ ‘무인도’ 등 다수의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우경정은 지난 1972년 MBC 신인 가요제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타면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날 공연에는 ‘자기야’의 주인공 가수 박주희, ‘남자라는 이유로’의 작곡가 임종수, 로스안데스, 잉카조 외 3명이 같이 공연에 참여한다.
우경정은 경향각처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노인의 날, 경찰의 날 기념, 석가탄일, 경찰의 날 등 각종 기념공연과 산사 음악회 등 각종 자선활동도 틈틈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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