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전국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person 국립안동대학교
schedule 송고 : 2022-05-09 17:0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양궁부는 지난 2일부터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6회 전국 남·여 종별선수권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남여 각각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로 진행됐다.

남자부 단체전에 손지원(체육학과 2), 이동영(체육학과 3), 김강현(체육학과 4), 박지민(체육학과 2) 선수가 출전해 박빙의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손지원 선수는 총 1,338점으로 개인종합 2위와 50m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동영(체육) 선수는 70m경기에서 3위를 획득했다.

안동대 양궁부(감독 우상구, 코치 임도현)는 우수한 감독과 코치의 지도 아래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왼쪽부터 손지원(체육 2) 선수, 이동영(체육 3), 김강현(체육 4), 박지민(체육 2) 선수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