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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 단풍이 절정을 이룬 늦가을을 맞아 영가대교를 건너 안동교(인도교)로 돌아오는『제2회 세계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백만명 걷기축제』및『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08 경북리그 시상식』이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와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먼저 (사)세계걷기운동본부와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제2회 세계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백만명 걷기축제』가 11월 8일 토요일 14:00~16:00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출발 영가대교와 안동교(인도교)를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시민, 기관ㆍ단체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가하여 낙동강 발원지인 낙동강변 주변 정취를 마음껏 누릴 예정입니다.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간소 복장으로 낙동강변 둔치에 13:30까지 도착하고, 관내 병원 및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혈당 및 혈압, 건강상담을 적극 이용하기를 권장하였다.

걷기코스는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 집결 14:20분 식전행사 후 모두 함께 출발하여 새로 가설된 영가대교를 지나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안동교(인도교)를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참가자에게는 (사)세계걷기운동본부에서 준비한 기념품 증정이 있으며 행사 후에는 경품추첨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신시장, 구시장에서 자율적인 장보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08 경북리그 시상식』이 11월 8일 토요일, 15:00부터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에서 리그전을 개최 최강팀을 선발 군지역 1개클럽, 시지역 2개클럽 총 32개팀이 출전하여 지난 10.17~19일까지 3일간 울진종합운동장외 보조구장에서 2008 경북리그 본선대회를 개최 시군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하였다.

우리지역에서는 지난 6.14~15일 23개클럽이 참가한 하회탈리그 예선전을 개최 12개클럽을 선발하였고, 8.23~24일 본선대회에서 2개클럽(안동클럽, 동부클럽)을 선발하여 이번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이번대회에서 우승한 안동클럽은 예선전에서 경주와 2:1로, 상주와 4:0으로 승리하고 8강에서 영주와 3:1로 4강에서 영천과 2:0, 결승에서는 지금까지 경북에서 최강클럽인 구미 형곡클럽과 2:1로 힘겹게 승리하게 되었다.

우리지역에서 시상식이 개최하게 됨은 경북리그에서 시부에서 우승한 지역에서 시상식이 개최됨으로 안동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에는 도지사님을 비롯 도 관계인사와 관내 여러 인사님을 모시고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이같은 대회가 성공적인 축제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