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공간인 작은 도서관에서 책바다에 빠지기”
person 안동시의회
schedule 송고 : 2008-11-10 09:27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 활성화 간담회
안동시의회 성숙현의원은 강남동 주민들을 위해 강남장수대학 및 여성대학 개설에 이어서 학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덜고자 “지역의 문화공간인 작은 도서관에서 책바다에 빠지기”라는 주제로 11월 10일 오전 10시 간담회를 주최한다.
현재 강남동에는 강남초등학교 도서관, 먼달 작은 도서관(현진1차), 새마을문고(화성드림파크) 3개의 작은 도서관이 들어와 있어, 작은 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서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문화공간이 되고 자녀들에게는 독서공간으로서의 활용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대구의 강사를 초빙해 아파트 내에서 공부방의 역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역할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도서관을 운영하는 봉사자들이 책을 대출해 주는 단순한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여성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강>
주제: “지역의 문화공간인 작은 도서관에서 책바다에 빠지기
장소: 먼달 작은도서관(현진1차)
시간: 2008. 11. 10. 10:00
강사: 성숙현 시의원, 신남희 관장, 김미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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