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마뜰 사랑 곳간” 사랑의 손길로 채워지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06-27 08:22
「세명일보」어려운 이웃 위해 쌀과 라면 기부

용상동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마뜰 사랑 곳간”이 사랑의 손길로 가득 채워졌다.

「세명일보」에서 곳간 운영 소식을 알고 나눔의 손길을 전해온 것이다.

곳간에 채워진 물품은 쌀 1Kg짜리 20개, 라면 20개입 68박스이며 약 110여 만 원 상당이다.

세명일보는 올해 초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릴레이로 기부문화에 앞장 선 바 있다.

현재 마뜰 사랑 곳간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채울 수 있고 형편이 어려운 용상동 주민이면 누구나 나누어 갈 수 있다.

많은 이웃이 이용할 수 있게 3일에 1번 2가지 물품을 가져가는 3. 1. 2 운동을 홍보 및 진행 중에 있다.

송인광 용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쌀과 라면이 기부 된 만큼 곳간을 통해 많은 이웃이 나누어 가고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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