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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면 복지회관(2층, 145㎡)에서는 주민 건강 및 취미교실의 일환으로 요가 교실 및 탁구장을 개장하였다.

농번기 농작업 활동으로 인한 신경통, 요통, 관절염 등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요가 및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1월 부터 2009년 2월까지 4개월간, 요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30여 명이 참여하고, 탁구장은 요가시간을 제외한 주, 야 상시개방 운영하고 있다. 요가 강사는 척곡1리 거주하는 혜산스님이 지도하고 탁구는 원하는 주민, 학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상시 개방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전면 소재지 안에 운동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앞으로 척곡2리『족구 및 배드민턴장』과 법전1리『체력단련장』준공 시 지역 주민들의 실내ㆍ외 운동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