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도 내가, 환경정비도 내가 ’나는 강남동 자율방재단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11-29 09:18

강남동 자율방재단(단장 유해연)은 28일 관내 공원 인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윤호)에서는 지난 8월부터 ‘클린 강남’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고 깨끗한 강남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뿐만 아니라 통우회, 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민간단체 회원들이 직접 환경정비에 나서 주민들에게 수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사과공원 인근의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에서 떨어진 낙엽을 쓸었다.

평소 강남동 자율방재단은 평소 코로나19에 대비해 관내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최근에는 ‘클린강남’만들기에 동참해 클린하우스를 정비하고 물 청소까지 실시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클린강남에 힘써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소식"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