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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는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1월 25일 송하동 통장회의부터 시작해 11월 28일 주민자치회  임원회의에서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 캠페인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민간 단체로에서도 참여하기로 했다.

김효훈 송하동 통장협의회장은“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를 실시한 결과 통장님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통장  회의 시마다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창근 송하동 주민자치회장은 “회의 시작 전 인사부터 실천함으로써 회의 시간 내내 상호 존중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고 말했다.

김재국 위원장은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 캠페인은 각종 회의 때나 소통실인 솔티카페에서 열리는 간담회 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서로 마주 보고 인사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할 때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담아 인사하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나눔이 있는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민간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범 동민 운동으로 클린 송하동,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 나눔과 울림이 있는 송하동을 슬로건으로 오늘은 클린-day, 나눔-day, 감사-day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