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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다시 찾고 싶은 내고향 안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에서는 남선면 이천리 용마아파트 주변을 시작으로 반변천 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특히 도로변 배수로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을 시작으로 클린 시티 조성을 위한 클린 남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선면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9일부터 매일 주요 도로변 및 관내 클린하우스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하루 평균 0.5톤정도 수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깨끗한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