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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중구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7개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6월 14일「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이하 내내내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했다.

중구동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은 발대식 이후 중구동 일원을 구석구석 다니며 내내내 캠페인을 홍보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도 더불어 펼쳤다.

최우규 중구동장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밝은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내내내 캠페인에 중구동이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또한 깨끗한 클린 중구동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주신 단체 회원분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다함께 클린 중구동」은 중구동 13개 단체가 돌아가면서 주 1회 실시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캠페인으로 관심 있는 주민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