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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이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골목 골목에서 청소하는 소리로 분주하다!

안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희)에서 6월14일 아침 7시30분부터 ‘내집앞 내가게앞 청소는 내가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클린시티조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클린시티 조성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안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조)와 안기동 직원이 함께 시작했다.

이른 아침 손님맞이를 위해 마당을 쓸고 집안을 정리하던 전통을 이어받아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내집앞과 내가게앞을 단장하고 가꾸면서 오가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깨끗한 도시 이미지 재고를 위해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며 선한 영향력이 마을에 번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활동내역은 유튜브 채널‘안기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adGMQkSj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