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나눔가게 강남동 산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3-07-07 08:45
무더위에 산타 마을 조성하는 강남동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성연, 손윤호)는 오는 7월부터 ‘강남동 산타’마을을 조성하여 이른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의 활성화와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하기 위해 준비했다.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행복금고에 기부하는 나눔가게에 ‘강남동 산타’ 현판을 전달한다. 현재 ‘강남동 산타’나눔 가게는 ▲1호점 파리바게뜨(대표 김영균, ▲2호점 방자전(대표 김진애), ▲3호점 강남재가복지센터(대표 정훈길), ▲4호점 무주무손국수(대표 이태식), ▲5호점 안동새마을금고 강남지점(이사장 김창동), ▲6호점 심연중장비(심재한), ▲7호점 해질녘(대표 김귀애), ▲8호점 향나무집(대표 조민선), ▲9호점 미랜그린스토어 강남점(대표 금점향), ▲10호점 나무나라(대표 천미숙), ▲11호점 정화중화요리(대표 이제득),  ▲12호점 명륜진사갈비 안동정하점(대표 황두갑), ▲13호점 볶끼요(대표 표현창) 까지 줄을 이어 동참하고 있다.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달려가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으로, 강남동 지정기부금은 강남동에 전액 배분되어 ‘안전한 家! 행복한 家!(주거환경개선사업)’,‘건강한 여름·겨울나기 지원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소중하게 사용된다.

‘강남동 산타’에 동참하실 분들은 언제든 강남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소식"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