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면 올해 새마을자조협동사업 벌써 착공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9-02-09 09:42
북지2리 앞결마을 농로포장 시작

봉화군 물야면(면장 이춘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새마을조협동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기로 하고 2월7일 첫 시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물야면은 북지2리 앞결 마을 농로포장을 시작으로 올해 총 3,150m, 총 1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24개소의 새마을자조협동사업을 시행한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공사시행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만약을 대비하여 보온 덮개를 준비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사업을 착공하였다.

물야면장은 “새마을자조협동사업은 주민들의 협동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새마을자조협동사업의 조기 착공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고, 예산의 조기 집행으로 경기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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