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의양4리 수재민 가구에 희망의 손길

person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schedule 송고 : 2009-02-23 09:52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월 23일 지난 해 봉화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가옥이 침수된 춘양면 의양 4리 수재민 가구에 이재민 사랑본부와 함께 작은 사랑의 나눔을 가진다.

춘양면 의양 4리 이재민 지원은 재해ㆍ재난 피해로 인해 힘들게 살고 있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이재민 사랑본부』의 160만원 상당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원한다.

수해피해로 인해 가옥을 잃고 힘들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께는 생활지원금과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수해피해 주민 중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는 사랑의 연탄을 전달한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이재민 사랑본부가 함께하는 춘양면 의양4리 이재민 지원은 춘양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며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으로 다가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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