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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음식업지부에서는 3월 4일 오후 3시에 봉화웨딩(봉화읍 내성리)에서『좋은 식단』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봉화군음식업지부 대의원과 인근 시ㆍ군 음식업지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진다.

이날 음식문화 개선에 공이 큰 명호면에 있는 산들내 권순덕씨가 한국음식업중앙회장 표창을, 자갈마당 김미영, 뻐꾸기식당 박숙자, 달달이치킨 전신숙씨가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표창을, 중앙식육식당 엄상희, 소나무집 용궁탕 안정돈씨가 한국음식업중앙회 봉화군지부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또, 500여 조합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타 학생의 모범이 되는 봉화고등학교 3학년 심유림외 4명에게 주식회사 금복주에서 각 500,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봉화기업에서 봉화고등학교 2학년 임태현 외 1명에게 각 300,000원, 봉화군음식업지부장이 영광여자중학교 3학년 류소설에게 3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8명의 학생에게 3,4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