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귀농을 돕는 귀농 간사제도 운영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9-03-11 09:29
호평받는 봉화로 귀농상담을~

전국에서 귀농을 희망하는 지역으로 경북 봉화가 호평을 받고 있고 매년 귀농인구가 증가하는 이때 안정적인 귀농을 도울 수 있는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귀농인 간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귀농인 간사제도는 귀농 상담, 정착한 귀농인 영농상담, 영농지도, 기타 귀농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봉화군은 귀농인 간사로 3명을 선발하여 2009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3명의 간사를 권역별로 나누어 효율성있게 귀농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간사는 월 100만원 정도의 보수를 받게 된다.

김규하 뉴타운조성담당은 지난 1999부터 2008년 까지 1000여명을 돌파할 정도로 귀농에 관한 상담 문의가 부쩍 늘어서 안정적인 귀농을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귀농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현재 봉화에 정착한 귀농인들은 농업기술센터 뉴타운조성담당(679-6855~7)으로 문의를 바란다고 한다.

봉화군의 귀농정착 지원 사업은 귀농정착지원조례 제정,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 농업기계 대여 은행 운영, 봉화환경농업대학, 출산육아지원, 여성농업인 육성, 봉화귀농사이트 등 귀농정착을 돕고 있다.

※ 봉화군 귀농자 현황
 - 1990~2008년 : 443가구/1,053명, 2007년 : 112가구/262명, 2008년 : 75가구/187명
※  봉화군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2006~2008년) 수료 : 98명
※  봉화군 제4기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 개강(2009.1.7) : 43명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