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활력증진사업 인센티브 15억 대박 !
봉화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3월 25일 발표한 ‘08년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신활력사업에 향토산업과 특화품목육성사업을 추가한 사업으로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1차 평가와 농림수산식품부 2차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성과목표 달성 정도, 사업추진 체계, 사업 효과 등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봉화군은 지난해 2008년 농촌활력증진사업 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억원, 우수모델 공모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억원을 받은데 이어 금번 실적평가에서 6억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하여 1년간 단일사업 평가에서 총 1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대박을 터트렸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농특산물의 브랜드화, 그리고 파인토피아 봉화 홍보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봉화군의 브랜드가치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것이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인센티브 6억원은 봉화 군민의 역량강화와 지역활력을 증진시키는데 전액 사용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우수사례>
> 사업명 : 파인토피아봉화 조성으로 지역경쟁력 획기적 향상
> 과제명(우수사례) : 지역 경쟁력 향상으로 희망 농촌 건설
◎ 사업 개요
- 사 업 명 : 2기 신활력사업 추진
- 사업기간 : 2008. 1월 ~ 12월
- 사 업 비 : 29억원
- 주요사업 : 주민역량 강화, 조성, 장소마케팅 추진
◎ 추진방법 및 과정의 우수성
- 총 19회 1,451명의 주민교육 및 성과분석→봉화인재은행으로 관리
- 슬로건 개발로 이미지 통합 및 청정봉화 홍보
- 브랜드가치 향상을 농ㆍ특산물 판매와 연계하여 주민 소득증대
- 하늘다리 설치 및 각종 축제의 활성화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 추진실적 및 성과
- 신활력사업으로 육성된 인재가 지역의 핵심 리더로 발전
ㆍ자생 연구회로 발전 : 산양삼, 숲해설가 등 9개 연구회(700명)
ㆍ농수식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핵심역할 : 4건 273억원
- B.I 개발로 지역브랜드 통합 및 군민역량 결집
ㆍ모든 행사시 및 포장지에 적극 활용-브랜드가치 및 가격 향상
ㆍ송이축제 문광부 유망축제 선정, 봉화송이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봉화한약우 2008.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수상
ㆍ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봉화 유치(2,560억원, 5,000ha,근무자500명)
ㆍ2015년 제14차 세계산림대회를 봉화에 유치하기 위해 신청
ㆍ최근 4년간 관광객 수 획기적 증가(‘04-141만명, ’08-306만명)
◎ 지역발전 기여도
- 낙후된 오지 군민의 의식개혁을 통해 “하면 된다”는 꿈과 희망 제시
- 교육된 인재를 연구회로 관리ㆍ지원하여 자체 자립기반 구축
- 지역 브랜드가치 향상 및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주민소득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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