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 이언주 의원과 청년들‘융합의 미래’ 논하다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5-02 09:29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29일 학내 사회학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제22대 국회의원, 용인시정)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서융합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을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이언주 의원과 청년들‘융합의 미래’ 논하다2'.jpg
국립경국대, 이언주 의원과 청년들‘융합의 미래’ 논하다.jpg

이번 특별 강의는 ‘경계를 넘다: 융합이 만드는 성장의 미래’라는 주제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청년들이 갖춰야 할 융합적 사고와 전략적 역량에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의원은 기술과 산업, 정책의 경계를 넘는 융합이야말로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며 실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제는 정답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연결할 줄 아는 사람이 변화를 이끌 주역이 돼야 하는 시대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A(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융합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나만의 시야를 확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소감을 전했다.

 

B(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생각할 때 국립의과대학은반드시 필요하므로 정치권에서 이 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줬으면 한다”며말했다.

 

국립경국대 김상우(경영학과) 사회과학연구소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의시야와 사고의 유연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의료 문제를 언급한 간호학과 학생의 제안도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