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로교육협회, 안동시에 산불피해 돕기 성금 전달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5-02 09:41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돕기 위해 한국타로교육협회(대표 신수정)에서 5월 1일(목)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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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은 많은 시민의 생계와 주거지를 위협하며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이를 접한 협회는 피해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모금에 나섰다. 협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는 "이번 산불피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타로교육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타로교육협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연계를 통해 청소년, 청년, 시민과의 소통과 치유의 도구로 타로 상담을 활용하고 있으며, 타로 상담을 통한 심리적 치유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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