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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하고 자전거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열리는 국토 종단「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동호인 전국자전거투어 선수 임원단(선수150명, 임원100여명)이 오늘 안동(5. 1. 13:00)에 도착했다.

선수 임원단은 어제(4. 30.) 상주에 도착 1박 후 오늘 상주시청을 출발 시민운동장까지 퍼레이드행사를 가진후 예천 영주를 거쳐 시민들의 환영 속에 안동 탈춤공원에 도착하여 간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구간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후 거점도시인 대구로 출발(5. 1. 14:30)했다.

이 행사는 녹색성장 사회구현과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으로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 전국 13개 거점지자체를 거처 창원에 도착 창원광장에서 자전거축전 개회 및 폐회식에 이어 시내 퍼레이드행사를 가진다.

▶ 참가선수규모 : 300명(150명씩 2개 코스)주행
▶ 대회주행코스
    - 서부코스 : 서울→(수원)→인천→(의정부)→춘천→(원주)→청주→대전→전주→광주→목포
                       →(순천)→진주→창원(849.3㎞)
    - 동부코스 : 전주→(무주)→상주→(안동)→대구→(포항)→(울산)→ 부산→창원(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