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지킴이 일일찻집운영 수입금 지원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5-01 09:34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강남동 새마을부녀회장 김목식16명은 4월 30일(금)13:00부터 19:00까지 정하동234-1한국전력경북지사 "구내식당"에서 사회로부터 외면과 학대받는 불우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경북안동아동보호센터장 외 복지사 4명이 함께 참여하여 비디오설치(15분), 리후렛(아동학대예방), 소식지 배부 및 학대아동 신고사례와 실태 등 필요성을 참여자들에게 설명과 안내를 곁들여 행사입구 학대받는 아동의 사진전시와 함께, 1일 800여명이 참석하여 참석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는데 정성을 다하고자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참가티켓 900매(매당 3,000원)를 준비하여 2006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금년에도 수입금 전액을 안동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하고자하며 사회로부터 외면과 학대받는 불우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나눔의 정으로서 매년 연례행사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사회로부터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려는 행사로 흐뭇한 미담이 되고 있다.

 ※ 후원 : 한국전력경북지점, 강남동상인연합회, 경북안동아동보호센터
 ※ 강남동 새마을부녀회장  김목식 010-7160-6692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