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만화와 호롱'

person 안동공예문화전시관
schedule 송고 : 2009-05-06 10:00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장은정 금상 수상 외 다수 입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장은정(흙사랑도예공방)이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민화와 호롱”으로 금상과 “전통매듭의 현대화’로 동상, “고무신”으로 입선 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민화와 호롱”은 도자기로 만든 호롱 및 악세사리에 민화 연화도와 어회도를 그려 관광상품화 시켰다.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2009년 4월 27일 ~ 28일 양일간 접수를 받아서 32작품 중 26작품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200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는 금상, 동상, 입선 한 장은정을 비롯하여 동상 박금화(금포고택공방), 특선에 김기덕(이브아트), 김강현(흙내음토우공방)이 받았으며, 입선에는 장점규(안동삼베), 이미경(도경도예), 김순화(천연염색란천), 김춘화(김춘화자연염색), 정태호(우리도예), 임영숙(예당천연염색)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우리도예에서 도자기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 박안희가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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