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워터파크, 이보다 좋을 水 없다~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9-08-21 09:36
최북단 봉화군 산골 마을은 지금 북새통!!
경상북도 최북단 봉화군 산골 마을에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는 봉화군에서 직접 설치한 1,100평이 넘는 공간의 물놀이 시설이다.
현재까지 매 주말마다 평균 600명 이상이 몰려 각종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특히 전국 최초의 슬라이드 시설은 최고의 스릴감으로 많은 이용자가 줄을 서고 있다.
물놀이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북 북부지역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이 들어섰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안동, 영주, 예천은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봉화 워터파크는 어린이 2천원, 성인 4천원의 저렴한 입장료만 내면 워터파크의 모든 시설물을 하루 종일 맘껏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물놀이를 동시에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레저ㆍ문화 공간이라 하겠다.
봉화군청 전영하 미래전략과장은 “워터파크내 시설물들은 최신시설로 되어 있으며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어린이의 안전문제까지 해결하고 있다”며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가 자랑인 봉화의 숲속 물놀이장은 최고의 환경을 갖췄다”고 자랑했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봉화 워터파크는 봉화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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