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계 긴급대책회의 개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8-26 09:16
신종플루 대한 정부 정책이 피해 최소화, 치료위주 전환!!

안동시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관리에 대한 정부 정책이 봉쇄, 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확산으로 인하여 피해 최소화, 치료위주로 전환 되어 치료거점병원의 역할이중요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여  치료거점 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긴급대책회의를 8월 26일 오후 4시 30분에 시청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또 A형 간염예방을 위해서 A형 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등으로 여행을 하는 경우와 혈우병 환자,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만성간질환자 등 접종권장대상자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안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 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지난 5월 18부터 2주간 안동교육청과 합동으로 안동초등학교 등 30개교 급식소의 칼, 도마, 행주를 수거하여 대장균과 세균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전염병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질병 정보모니터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하여 신고접수, 상담 및 행정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1. 일 시 : 2009. 8. 26(수) 16:30~
2. 장 소 : 안동시청 소회의실(시청 본관 2층)
3. 참석자 
   - 치료거점병원(안동의료원, 성소병원, 안동병원)의 병원장과 진료, 행정 부서장
   - 보건소장, 업무담당과장 등
4. 회의내용
   - 신종플루 환자 진료대책 등 국가정책 설명
   - 치료거점병원의 운영상의 문제점 토의 및 해결방안 모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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