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양반과 하회탈 서울 나들이!!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9-04 09:08
국내ㆍ외국인 밀접지역인 서울시내 거리 홍보

경북 안동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축제 개최를 앞두고 9월 4일~9월 7일까지 나흘간 국내ㆍ외국인 밀접지역인 서울시내 15개소에서 거리 홍보에 나선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사절단(단장 이균식 : 안동명예홍보대사)은 4일 대학로와 세종로, 명동, 5일 인사동, 종로, 동대문, 6일 이태원, 잠실, 천호동, 7일 강남, 일산, 은평, 불광동, 종로3가를 찾아 12:00~19:00까지 거리 홍보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포와 갓을 쓰고 수염을 단 양반을 비롯해 하회탈, 초립을 쓰고 괴나리봇짐을 멘 하인, 검정치마를 입고 머리에 짐을 인 하녀 차림의 홍보 요원들이 축제 리플렛, 탈목걸이 걸어주기 등 태평소를 앞세워 거리 퍼레이드를 벌였으며 각종 퍼포먼스를 벌이고 시민들과 기념사진도 찍을 계획이다.

5일과 6일에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인사동, 이태원 등지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홍보를 집중하여 지역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펼치고, 금년에도 100만명 이상 축제를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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