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주)럭스코 태양광모듈 생산공장 본격 가동!!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1-19 09:24
문경시 경제발전에 주도적인 역할 기대~

올해 6월 문경시와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주)럭스코가 문경시 산양농공단지에 130여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6,749㎡에 연건축면적 4,986㎡으로 태양광 모듈 생산 공장을 9월말에 완공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고오환 시의회 의장과 함께 업체를 방문하여 공장을 둘러보고 정용환 사장님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주)럭스코는 현재 62명의 직원과 11월 생산계획 2MW를 시작으로 2010년 50MW, 2012년 100MW 양산 계획으로 이를 위해 산양 제2농공단지 부지 1만㎡에 180억원을 추가투자해 제2공장도 설립할 계획이며, 제2공장이 완공되면 총 2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모듈 생산뿐만 아니라 태양광시스템 발전사업에도 투자하여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럭스코는 2008년 12월에 현대중공업 태양광 모듈 OEM 대상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태양광 분야에 진출, 국가적으로는 미래에너지의 핵심이 되는 녹색성장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및 시장개척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적으로는 문경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연간 1,500억 원의 매출을 통해 문경시 경제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럭스코는 모범적인 노사문화 창달로 2009년 7월 한국경제신문과 노사발전재단이 수여하는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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