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 Happy Korea !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1-26 09:51
다가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윤상일, 부녀회장 김창순)에서는 11월 25일 40명의 회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500여포기 사랑표 김장을 담갔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넉넉한 마음으로 담근 점촌1동 사랑표 김장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100세대와 경로당 9개소에 직접 전달함으로 이웃 사랑의 참 봉사정신을 되새기며,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동칠 점촌1동장은 항상 지역의 봉사자로서 노고가 많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윤상일 협의회장과 김창순 부녀회장은 봉사하는 새마을 단체로 거듭나며, 다가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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