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10-01-20 09:26
지역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농어촌지역의 중심공간으로 육성
봉화군은 전국 최다인 6개 권역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9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6개권역의 추진위원장과 사무장, 군ㆍ면ㆍ농어촌공사의 담당부서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현장대리인 등 35명이 모여 2010년도에 추진하여야 할 내용을 설명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4개 권역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문수골권역과 억지춘양권역은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1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본격 추진 될 예정이다.
문수골권역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억지춘양권역은 면소재지의 생활편의, 문화,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ㆍ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의 충족과 농어촌지역의 중심공간으로의 육성을 도모 할 계획이다.
금일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정례적인 모임을 가지고 권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소득사업 등에 대하여서는 법인구성을 조기에 완료하여 앞으로의 평가 등에도 대비하는 등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다른 지역과 도시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권역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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