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다문화가정, 새해에도 더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person 법전면사무소
schedule 송고 : 2010-01-26 09:52
법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다문화가정과 간담회 가져

법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석기원)에서는 먼 이국땅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정 6세대를 25일 면내 중앙식당으로 초청하여 “친정부모 가지기” 행사 및  소정의 선물증정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참석한 법전면장(면장 이병탁)과 봉화군의회 의원은 낯선 곳으로 시집온 신부들을 많이 사랑해주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극복될 수 있다면서, 특히, 인생의 반려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남편과 가족들의 관심을 강조했다.

또한, 글러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이웃이라며 다문화가정이 더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웃의 격려와 관심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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