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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동장 전병용)은 2월 26일 10시 30분부터 경인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발전 과 화합을 위해 점촌4동통장자치회(회장 김영만)의 주관으로 10개 봉사단체외 동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동민화합 윷놀이 잔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정월대보름을 즈음해서 열리는 년중행사로 김영만 통장자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많은 회원 및 동민들이 1부 윷놀이  2부 통별 노래자랑에 적극 참여하여 평소 감춰두었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많은 웃음과 흥겨운 잔치분위기를 이루었고 특히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국밥과 떡,부침종류등 다양한 음식을 푸짐하게 제공하여 훈훈한 인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홍종국 개발자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굳은 날씨에도 이렇게 성황을 이루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우리 민족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 잔치를 계기로  4개 지역이 하나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산업과 관광의 중심,희망찬 점촌4동』을 만들도록 우리 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