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구 봉화군보건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person 봉화군보건소
schedule 송고 : 2010-03-19 09:07
재가 암 환자에 대한 의료완화사업에 총력을 다할 계획

우양구 봉화군보건소장은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0년 국가 암 관리사업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 돼 3월19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2004년 7월부터 보건소장 직무를 시작한 이후 국가 암 관리사업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국가암 예방사업인 초록공모전에서 2회 입상을 하였으며, 신종전염병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과 창조적인 보건사업을 수행하여 2007년 전염병관리사업 전국 최우수보건소, 2008년 방문보건사업 도우수기관, 결핵관리 우수기관상, 2009년 치매관리 도우수기관 수상하였다.

특히, 2005년부터 암 환자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암예방 홍보사업과 조기검진사업, 재가 암 환자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재가 암 환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2009년 완화의료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삶의 질 저하 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토콜을 정착하는 등 국가 암 관리사업에 많은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

보건소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암 예방을 위하여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국민암 예방수칙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재가 암 환자에 대한 의료완화사업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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