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마약사범 발본색원 ”
person 영양경찰서
schedule 송고 : 2010-06-08 10:45
마약류사범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하여
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는 가정용 상비약이라는 명목으로 텃밭등에서 양귀비등을 몰래경작하는 밀경작사범을 근절비하기 위하여 일제단속을 벌여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300주를 재배하여 오던 70대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김”모씨(70대)는 양귀비가 복통등에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소유 비닐하우스내에 양귀비 300주를 몰래 재배하여 오던중 주민의 제보를 받고 단속되었다.
한편 영양경찰서는 모르핀등 마약의 원료식물인 양귀비를 가정상비약으로 잘못 인식하고 밀경작을 함으로서 마약류사범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하여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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