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폐재해자협회 문경시지부 현판식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06-29 09:54
문경 관내 진폐환자들의 의료비청구 및 민원 상담 등
전국진폐재해자협회 문경시지부가 6월 28일 보건소 옆 건물 2층에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갖고 진폐재해자들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진폐재해자협회 문경시지부(지부장:정용덕)는 문경 관내 진폐환자들의 의료비청구 및 민원 상담 등을 비롯한 인권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일들을 맡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용대 부시장과 이장희 전국진폐재해자협회 부회장, 임휘삼 경상북도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정용덕 문경시지부장은 ‘우리시 지부가 구성된지 15년여만에 사무실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경 관내에는 병원요양환자 250여명, 재가 진폐환자 8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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