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안동시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피해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5월 21일(수)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 성성식 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 이상화 이사, 새마을금고복지회 박경조 대표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강신철 본부장, 새마을금고 안동시․의성군 이사장협의회장 권오관 이사장 및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성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새마을금고에서 산불피해 복구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
2025-05-26
사회 (17,581건)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이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이재민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5월 22일(목) 한국전력기술 조진구 경영관리본부장과 임원진이 안동시를 방문해, TV 32대를 전달하고 산불피해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였다. 한국전력기술은 이재민 일상 회복지원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생필품 구매, 의료물품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김선관 본부장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 주민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임시주택에서 새롭게 일상을 시작하실 분들께
2025-05-26
안동시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미조)는 5월 23일 안동시 신안동에 거주하는 김정이(90세) 씨가 평화동 주민을 위해 연탄 약 400장(26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숙 위원의 연계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연탄은 관내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연탄 사용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인 김정이 씨는 “요즘 연탄 기부가 많이 줄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며 “평소 도움을 많이 주시는 권영숙 위원을 통해 작지만 뜻깊은 기부를 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 연탄을 사용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2025-05-26
안동시는 5월 22일(목), 예비사회적기업 언론사 ‘맘스커리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축하박스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안동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관계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맘스커리어는 하반기부터 안동시 셋째아 이상 출생가정에 1박스당 약 17만 원 상당의 출산
2025-05-23
안동시 자매함인 해군 서애류성룡함(함장 오철준) 장병 60명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국난 극복과 유비무환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유산을 탐방하며 안동의 정신문화를 배우는 ‘서애정신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하회마을, 병산서원을 비롯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을 찾아 안동이 간직한 선비정신과 호국정신을 체험했다. 서애류성룡함은 해군기동함대사령부 소속으로, 2011년 3월 진수한 대한민국의 세 번째 이지스 구축함이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이
2025-05-23
안동시 용상동에 거주하는 천선화(55세) 씨가 5월 22일(목) 대구시 남구 보화원에서 열린 ‘제6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화상은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전통 가치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현재, 경로효친 사상을 장려하고 효행과 열행, 선행을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천선화 씨는 오랜 세월 간호사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동시에, 80세가 넘은 부모와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모님을 더 가까이서 모시기 위해 거주지를 인근 아파트로 옮겨
2025-05-23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임을순)는 지난 5월 22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산불로 인해 농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 임원 및 이사 20여 명이 참여해 사과적과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재난피해로 상심한 농가에 온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가 크다. 임을순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
2025-05-23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의 산불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충전식 분무기 5월 22일(목) 16대(약 400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 풍천면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은 주기기 공급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풍천면 갈전1리 외 9개 마을에 식료품을 전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원대상 마을 주민들이 “어담리 산불피해 농가를 우선 돕자”는 뜻을 모으면서, 지원의
2025-05-23
천주교 안동교구 갈전마티아 성당(주임신부 함원식 이사야)은 5월 22일 최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주방용품(75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신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정성으로 이뤄졌으며, 피해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인덕션형 냄비, 주방가위로 구성된 주방용품 17세트를 전달했다. 갈전마티아 성당은 2023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식료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갈전마티아성당 사목회장을 비롯한 신자, 풍천면장, 마을 주민 다수
2025-05-23
풍천신협 본점은 5월 22일(목) 어담2리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이불, 밀키트, 국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주택이 소실돼 임시주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전달식은 어담리 임시주택 앞에서 열렸으며, 풍천면장과 풍천신협 이사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길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신협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지원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