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0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맞아 더불어 사는 세상 실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에 나선다. 이에 안동시는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15년 중추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58개소 등에 7천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안동재
2015-09-16

벌에 쏘이고, 예초기에 다치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객이 몰리면서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요일인 13일 경북청송에서 벌초하던 50대부부가 벌에 쏘여 의식불명에 빠져 닥터헬기로 긴급 후송돼 중환자실 집중치료를 받은 후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 김권과장(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닥터헬기 이송당시 아내 김모씨(56.경북영덕)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청송의료원에서 1차 기도삽관을 하고 신속한 이송과 병원도착 즉시 집중치료를 한 덕분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2015-09-16

남부지방산림청, 산에서 이끼를 함부로 채취하면 처벌 받아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산림청 대표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고급 포장재로 이용되는 자연산 이끼류의 불법채취를 예방하기 위하여 9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끼류 불법채취 및 유통실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최근 인삼, 더덕 등의 선물용 포장재료나 조경용으로 이끼류의 시중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자생하고 있는 이끼류를 무분별하게 굴·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을 우려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번 단속기간 동안 지방산림청과 5개
2015-09-16

아이누리 장난감 나눔장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앞 광장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 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구입해 봄으로써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전한 나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나눔장터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로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판매 참가신청 : 방문 또는 전화, 홈페이지 접수 ☎ 054-841-1004 http://www.ainuri.o
2015-09-15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맞아 더불어 사는 세상 실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에 나선다. 이에 안동시는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15년 중추절 어려운 이웃 위문 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58개소 등에 7천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안동재활
2015-09-15

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전개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9월 8일부터 2주간을 “국토 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와 도심 주택가, 도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하고 농촌 마을 주변 등 취약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9월 15일 오전 10시 강변 다목적광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시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과 육사로, 영가대교 인도 등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길거리, 강변,
2015-09-15

바른밥상 밝은 100세를 위한 바른식생활 실천 '아침밥 먹기' 캠페인
경상북도, 안동시, 사)경북농식품연구원(상임대표 문재남), 안동시여성협의회가 공동으로 9월 15일(화) 오전 7시30분부터 복주여중 정문 앞에서 15년 경상북도 스마트소비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밥상 밝은 100세를 위한 ‘아침밥 먹기’ 국민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 ‘식욕이 없다’, ‘살을 빼야한다’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출근)하는 10대의 청소년.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출근)길, 학교 등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15-09-15

재가장애인의 개인위생과 응급처치를 위한 『의약품지원서비스』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9월14일부터 약 2주간 재가장애인 100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위생 관리와 비상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구충제와 가정용 구급의약품을 전달한다. ‘의약품지원서비스’는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재가장애인 세대에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본인은 물론 가족들 또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경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2차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년 2회 실시하고 있다.
2015-09-15

풍천, 신도청맞이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신도청맞이 찾아가는 문화 공연 한마당” 행사가 지난 12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초등학교(구담리 소재)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청 이전을 앞두고 지역민과 수백 년 살던 삶의 터전을 옮겨 살게 된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아픔과 애환을 달래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문화 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을 통해 볼거리와 더불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
2015-09-15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안동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9월 14부터 10월 2일까지 전?중?후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전인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며 특별단속은 9.14~22일에 실시하되, 환경오염 취약업소와 취약지역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추석 연휴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