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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은면 고경사(주지 자광스님)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6일 서후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 12포와 라면 12상자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과 라면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 12세대에 전달이 되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고경사에서는 매월 영주시와 안동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어, 날로 삭막해져 가는 이 시대에 참된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9월 8일부터 2주간을 “국토 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와 도심 주택가, 도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하고 농촌 마을 주변 등 취약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9월 15일 오전 10시 강변 다목적광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시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과 육사로, 영가대교 인도 등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길거리, 강변,

안동시는 9월 9일 안동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농어촌민박운영 사업자 4개 시·군 96여명(안동 70, 예천 12, 의성 2, 군위 12)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서비스, 안전 ·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농어촌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도시민의 소규모 단체, 가족단위 체험관광객이 늘어나고 지난 7월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 민박에서도 아침식사 제공이 가능해져 농가의 또 다른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민박운영 사업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대처법, 서비스 품질관리 방법 및 사

중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열)은 9월 8일 오후 2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웃음치료사 임정화 강사를 초빙해 “행복을 주는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웃음치료 강의는 일상적인 걱정거리를 없애주고 한바탕 웃음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풀어주어 주민의 건강과 안위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임정화 강사는 “웃음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숨을 쉬고, 나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보자”라는 강의와 레크리에이션으로 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및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묘 등 국민 편의에 지장이 없도록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 국유임도 1,119km를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하여 개방하지 않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

서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상열)는 역사적인 도청 이전을 앞두고 도청 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8일 웅도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신도청 청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 행사는 서후면 각 마을 이장 16명이 참여해 도청 신도시와 청사의 여러 시설을 직접 견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서후면 이장협의회는 도청 이전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익한 견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데에 감사의 뜻을 담아 직접 준비한 떡을 전달한다. 김상열 회장은 “도청 이전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후면민들도 도청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박인자)는 9월 8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탈춤공연장에서 여성자원봉사자 상호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한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여성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 시설봉사, 관광안내, 민원봉사, 농촌일손지원 등 14개 분과가 각각 팀을 이뤄 윷놀이, 신발던지기 등의 게임과 흥겨운 노래자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수련대회는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여성자원봉사자들이 그동안의 봉사활동에서 지친 몸과 마

구제역 등의 가축전염병 재발방지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차단방역을 위해 9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 북부지역 우제류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양축농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그동안 다소 해이해졌다고 볼 수 있는 양축농가의 방역의식 고취와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변화되는 방역정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최근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과 정부의 축산?방역정책, 구제역 백신 접종요령 및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이며, 구제역 방역추진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창현)와 안동상록자원봉사단(회장 권오진)이 9월 7일 안동시지회 사무실에서 결연협약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두 단체 간 자매결연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자립지원 사업에 재능기부 및 나눔과 후원을 하며 결연을 통해 앞으로 안동시 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문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054-856-4422)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는 9월 7일 오후 1시3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한마음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여성발전기본법 이 제정 20년 만에 양성평등기본법 으로 개정됨에 따라 지난 7월 1일 명칭 변경 이후 갖는 첫 번째 행사로 양성평등인식 전환 홍보와 캠페인을 겸한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하회별신굿 탈놀이 한마당, 무지개공연단의 색소폰연주 공연이 펼쳐지며, 1부 행사로는 “더 발전하고 더 살기좋은 안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