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YMC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어울림 마당이 8월 14일(금) 오후 5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12개 팀이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볼거리와 체험처를 제공하게 되는 데 청소년들의 여름 한마당 축제가 1시간 30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팀은 주로 댄스와 보컬로 청소년들의 활력 넘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며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일일찻집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동아리어울림 마당으로 청소년들의 상호 소통과 나눔과 사회성을 한
2015-08-13
사회 (17,670건)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시 주요관광지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정부의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 확산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조에 적극 동참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안동시의 이 같은 결정은 안동이 전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만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복절을 전후한 같은 기간
2015-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5년 8월 14일(목)부터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독립운동으로 본 경북의 혼魂”이며, 관람은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전시 내용은 경북정체성포럼에서 집약한 경북의 정체성 ‘정의(正義, 올곧음)·신명(神明, 신바람)·화의(和議, 어울림)·창신(創新, 나아감)’ 즉 ‘정신의창’ 네 가지 정신으로 본 경북의 독립운동사이다.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에서 경북은 그 첫 장인 의병항쟁사를 열었고, 가장 많은 자정순국자와 독립운동가를
2015-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8월 14일(금) 오후 2시 안동시 임하면 소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일원에서)공사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당초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을 연 뒤, 지난 2014년 1월 경상북도 출연기관으로 승격되었다 그 동안 이름은 경상북도의 기념관으로 바뀌었지만, 실제로는 안동의
2015-08-13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를 사전에 홍보하고 국내외 탈춤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행사는 8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 달 이상 진행되며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탈춤축제를 알리고 축제참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대만, 프랑스, 스리랑카 등 11개국
2015-08-13
안동시는 12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시장) 주재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훈련지원 방안과 지역안보태세 점검을 위해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1개 기관·단체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와 재난사태 발생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기구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 1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5년 을지연습'과 관련해 국가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응연습에 따른 상황 발령에 따라 열리게 됐으며, 안동지역
2015-08-13
풍산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귀화) 대원들은 8월 12일 말복을 맞아 풍산읍노인분회경로당에서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백숙과 부침, 다과 등을 제공하며 '복달임' 봉사활동을 가졌다. '복달임'은 복(伏)날을 맞아 더위를 물리친다는 뜻에서 고깃국을 끓여 먹는 전통을 말한다.
2015-08-1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015. 8. 10.(월) 세미나실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산림관련 기업을 비롯하여 산림을 이용하는 기업, 유관기관,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산림분야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에 의견을 듣고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관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혁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종합 토의시간을 마련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를 통해 수시로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2015-08-12
안동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전문 리더 양성교육인 사회적경제 지역리더교육 수강생 5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종사자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돌봄사회서비스센터 교육장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매일 4시간씩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와 철학,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사회적경제 지역리더의 자세와 역할, 퍼실리테이션과 소통역량, 사회적기업가정신과 소셜미션,
2015-08-12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식물원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4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경축 분위기 확산과 정부의 관광경기 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무료로 개방하게 되었다. 경북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온뜨레피움은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춘 허브테마공원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