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0건)

2015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추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 안동의 날”을 맞이해 안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시민상 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은 시상일(2015.10.3) 현재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명예로운 안동인상 은 국가와 고향발전에 힘써온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대상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언론사, 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이나 동일 세대원 또는
2015-08-06

폭염대비 농작물 및 가축사양관리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최근 폭염지속으로 농작물과 가축의 고온피해가 크게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벼농사는 폭염지속 시 증발량이 많아 논에 물을 깊게 대줘야 하며 관개용수가 충분한 경우 물 흘러대기를 계속해 물의 온도를 저하시키는 방법과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가리비료를 더 주도록 한다. 콩은 폭염이 지속될 시 꼬투리가 형성되지 않으므로, 스프링클러나 분사호스 등을 이용해 물을 대어 준다. 참깨는 고온이 장기간 지속 시 수분흡수와 증산 불균형으로 시들음 현상이 나타나 개화결실에 영향을 줘
2015-08-06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무료 실시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이재원)에서는 8월 7일(금)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건설현장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은 2014년 12월부터 건설업종 일용근로자 신규채용 시 의무교육(전문교육기관 4시간 이수)으로 그동안 경북북부지역에는 본 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교육기관이 없어 해당 근로자들이 대구나 구미로 가서 교육(교육비 35,000원)을 받아야 하므로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컸다. 이에 경북 북부지역 건설업종 일용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2015-08-06

병산서원 배롱나무 꽃 만개, 관광객에게 활짝 웃음 선사
병산서원 배롱나무가 병산서원 앞뜰에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병산서원 배롱나무는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서 안동시에서 수령이 390년 된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한 바 있다. 올여름 보호수를 포함한 다른 배롱나무가 일제히 만개해 병산서원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병산서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적 서원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병산서원의 배롱나무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후손인 류진이 류성룡 선생이 제자를 가르치던 자리에 존덕사를 건립하면서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2015-08-06

안동시 백조공원과 강변 방사장 개방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AI)때문에 출입을 통제하던 백조공원을 8월 6일 시민들에게 개방함과 동시에 운흥동에 위치한 낙동강변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한다.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부득이하게 백조공원을 폐쇄했으나, 6월 10일을 기점으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사실상 AI가 종식됨에 따라 백조공원을 개방하고 낙동강 방사장에 방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6월에 ‘멸종위기야생동물’이면서 ‘천연기념물’인 백조(혹고니) 26마리를 번식에 성공해 총53마리 백조를 사육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끼백조 4마리,
2015-08-06

금년도 고추작황 전년대비 양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고추 생육에 순조로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고추 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단위면적당 포기수, 키, 포기당 착과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포기당 착과수가 45.8(전년 42.0, 평년 42.6)개로 전·평년보다 2~3개가 많았으며, 앞으로 고추에 많은 피해를 주는 역병, 탄저병, 담배나방, 반점세균병, 바이러스 등의 철저한 병해충방제와 지역실정에 맞는 가뭄을 비롯한 기상재해 대비가 중·후기 고추작황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예상된다. 지
2015-08-05

안동역사 건립에 따른 안동터미널 1주차장 폐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터미널 1주차장(공영 노외주차장)을 8월 26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송현동 648번지 등 5필지는 도담~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안동역사 부지에 편입돼 8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8월 26일부터 폐쇄된다. 안동터미널 1주차장은 121면 규모로 지난 2011년 1월 조성해 현재까지 무료로 운영됐으며 안동터미널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했다. 기존 주차장이 안동역 건립부지로 편입됨에 따라 송현동 773번지 일원(안동터미널 남측) 대체주차장 예정 부지에 임시 주차장을 조
2015-08-05

차량용 태극기 나눔 행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차량용 태극기를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착순 매일 60여개 무료로 배부한다. 이를 위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차량용 태극기 200개(40만원 상당)를 기탁한 가운데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들이 민원인에게 직접 나눠주며 광복의 기쁨과 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 7월 민원실내 천장형 태극기와 소형 군집 태극기 설치하고 가정용 태극기 위탁판매소를 상설 운영하는
2015-08-05

솔씨공원 바람개비 태극기동산 조성으로 광복의미 찾아
광복 70주년을 맞아 안기동(동장 강일구)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안기동의 제일명소인 연미사 솔씨공원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솔씨공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은 주변 도로를 따라 총 300m 거리로 조성됐으며,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솔씨공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은 솔씨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이번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상징인 태극기와 좀 더 친숙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성됐다.
2015-08-05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곳곳마다 태극기 물결
안동시는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중점 추진 중인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 과 연계해 8월 한 달을 태극기 집중 게양기간으로 정하고, 시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1일부터 강변 육사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배너와 가로용 태극기 6,000여기를 게양하고, 공공청사, 도로변 화단, 교통섬, 공원 등에 바람개비 태극기동산을 조성했으며, 24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선양거리 조성하고 청사와 도로요충지 대형태극기 설치, 군집기, 무궁화공원 조성 등 다채로운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