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인라인롤러경기단(감독 김기홍)이 2008년도 시즌을 시작하는 첫 대회인 제27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다. 대회 이틀째인 28일 오전경기에서 임주희 선수는 T300m에서 은메달, 김혜미 선수는 EP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T 타임레이스, EP 제외+포인트경기)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로 전북 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크게 스피드와 피겨종목으로 나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펼쳐지는데, 안동시
2008-03-28
스포츠 (1,125건)
이달 30일(일요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을 출발하는『2008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4,388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돼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 숫자는 전년도 대회 접수자 3,254여명 보다 1,134여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마라톤 대회로 평가받고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브랜드가 확실히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안동시와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안동시육상 연합회, 안동시청 마라톤클럽에서 매 주말 전국의 마라톤 대회에 빠짐없이 참가해 안동대회를 적극적
2008-03-27
경상북도 초ㆍ중학교 체육꿈나무의 등용문, 『2008 경북소년체육대회』가 안동을 비롯한 12개 시ㆍ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단일팀 구성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는 핸드볼, 럭비 등 5종목을 제외한 27개 종목 경기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주개최지 안동은 시민운동장에서 육상경기(3.26~3.27)가, 안동초등학교와 안동중학교에서 축구경기(3.26~3.29)가, 시민테니스구장에서는 테니스경기(3.26~3.
2008-03-2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처음으로 태권도 전국대회가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태권도협회와 경상북도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2008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선수와 임원, 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1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27일 가졌다. 고등부 10체급 2,150여명, 일반부 8체급 330여명이 전자호구를 착용하고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 경기를 펼치는 이번 대회는 2분 3회전, 중간 휴식 1분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태권도는 20
2008-03-24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에서는 다음달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안동시민운동장에서『제49회 안동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안동시민체육대회에는 안동시민, 초ㆍ중ㆍ고등학생 등 약 20,000여명이 모여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 웅부안동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ㆍ중ㆍ고 및 읍ㆍ면ㆍ동, 직장인 대항 등 63개 종목과 기관단체장과 노인들이 참여하는 번외경기 3종목을 포함해 총 66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4월18일에는 각 초중고 학교
2008-03-20
안동시청 육상경기단(감독 오성택) 소속 이선영(24) 선수가 오늘 끝난 200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79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6위(국내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특히 이선영 선수는 2시간 32분 17초를 기록해 종전 자신의 최고기록 2시간 36분 27초를 4분 10초 앞당기며 여자부 종합6위, 국내선수로는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국내 1위는 이은정(삼성전자) 선수가 2시간 29분 32초를 기록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참고로 여자마라톤 한국 최고기록은 2시간 26
2008-03-17
겨우내 두툼해진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입춘이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명한 햇살을 받으며 낙동강 둔치를 찾아 건강을 챙기려는 시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들어 안동시의 각종 스포츠 대회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9일 일요일을 맞아 안동체육관에는 3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모여 제1회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가진데 이어 안동댐에서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 주관으로 배스낚시 대회가 열려 배스를 낚기 위해 200여 척의 보트가 안동댐을 수놓으며 성황을 이
2008-03-11
경칩이 지나면서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욕망을 맘껏 채워주는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붐비고 있다. 안동의 낙동강 둔치는 바람의 방향이 좋고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어 상공에서 보면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페러글라이딩을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로 동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이들은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주고 있다. 오는 6월 중공예정인 영가대교 아치와 잘 어우러져 있다. 사진제공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님
2008-03-10
동양 최적의 배스 자원이 풍부하고 선착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스포츠 피싱을 즐길 수 있는 안동댐에서 배스낚시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 때마다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100여척의 모터보트가 대회 시작과 동시에 출발하는 광경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도 안동호에서 13차례에 걸쳐 본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주)엔에스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보트 200여척, 선수220여명이 참가해 3월8일 연습낚시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9(일) 오후(15:00)까지 개최된다.
2008-03-07
안동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2008 안동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9일(일) 오전 9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3. 9(일) 11:00 안동체육관〕 국민생활체육안동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권오성)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에 10여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팀워크를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21점 단세트,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경기는 연령별(20?30대, 40대, 50대, 60?70대부)로 등급(A급, B급, C급, 초급, 초심)을 나눠 남자복식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