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0건)

장마, 태풍으로부터“인명·재산피해 제로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가운데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장마철 이전에 사방댐 43개소, 계류보전 31km, 산지사방 8ha를 추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남·북도 일원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236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장마, 태풍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사방사업과
2015-07-20

파리바게뜨 사랑의 빵 나눔
파리바게뜨 대구·경북점주협의회(회장 이중희)는 7월 17일 지역의 아동과 장애인시설(11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안동기초푸드뱅크(대표 김윤애)를 통해 사랑의 빵 1,850개(18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파리바게뜨 대구·경북점주협의회에서는 제과업계의 지속적인 불황과 함께 메르스까지 겹쳐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도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자신들이 만든 빵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밝혔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소
2015-07-17

안동대 안태창 교수 연구팀, 눈물의 100만분의 1크기의 유체 제어기술 개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기계설계공학과 안태창 교수 연구팀은 포스텍 기계공학과 연구팀(신정활 박사, 김건휘 박사과정, 임근배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Scientific Reports)’에 눈물보다 100만 배나 작은 물방울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전기장을 이용해 탐침 형태의 나노 전극의 표면을 따라 초 미세 유체(pL: 10-12 L)를 이송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면 단일 세포 수준에서 세포 내/외부로 유체 이송이 가능하며 세포 단위의 생명 현
2015-07-17

안동시스포츠클럽 창립총회 개최
안동시는 7월 17일(금)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시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스포츠클럽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종합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서 경북 최초로 선정돼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 종합형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 체육지도자를 보유한 회원 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으로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전문체육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동시스포츠클럽에서
2015-07-17

전국 최초 지역기반 창작 캐릭터 엄마까투리 버스 운행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2016년 EBS 방영 예정인 “엄마 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에 대한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엄마 까투리 캐릭터 버스를 운행한다. “엄마 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저명한 동화작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 “엄마까투리”에 기반을 둔 3D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의 충실한 고증과 더불어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양질의 영상물로 소개될 전망이다. 본 시리즈의 사전 홍보를 위해 7월 17일(금) 오전 10시30분 안동시청 전정에서 시범 운행식을 갖고 현재 시내 운행 중인 버스 2대에 시
2015-07-1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요한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학술·기술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양 기관에 구축된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해 △기술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노력,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택관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2015-07-16

남부지방산림청,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7월 15일 16시30분부터 세미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규제개혁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3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자체적으로 발굴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추진성과를 홍보 등 규제개혁에 대해 공유의 시간 갖고 현장지원센터 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하였다.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규제개혁 추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의 시간이 꾸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해나겠다.”고 말했다.
2015-07-16

2015년 7월 납기(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 부과
안동시 세정과에서는 지역 내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한 2015년도 정기분 7월 납기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동시의 주택과 건축물분 7월 납기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는 67,676명이며 부과세액은 9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6% 증가한 금액이다. 이는 아파트 및 건축물 신축과 신축건축물기준가격 등이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분은 7월, 토지분은 9월,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재산 세액이 10만원 미만은 7월 전액 부과되고 10만원이 넘
2015-07-16

낙동강 상류 수질오염원 조사범위 확대 실시하라
제17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첫 날, 손광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진행 중인 “안동댐 상류지역 유실 광물찌꺼기 처리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의 용역범위를 As(비소), Cd(카드뮴) 등의 법정기준치를 초과한 주진교 나루터에서 도산서원까지 약10㎞ 구간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포함시켜 정밀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조사결과 때문이다. 안동대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자체조사 분석한 결과, As(비소)는 부포선착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토양오염우려 기준치를 초과했고, Cd(카드뮴)는 부포선
2015-07-16

안동과 세계인의 문화교류, 문화동반자 사업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이재업)은 안동과 세계 문화의 교류를 위해 문화동반자 사업을 시행한다. 재단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통 탈춤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문화를 통한 쌍방향 교류를 통해 세계인을 하나로 엮는 사업이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가의 문화·예술·관광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참여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2015년 문화동반자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