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축구, 육상, 핸드볼 등 23차례에 걸친 국제 또는 전국규모 대회를 비롯해 모두 60여 차례에 걸친 각종 대회를 개최하며 연간 64,000여 명이 찾는 등 안동이 청정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생활체육시설이 대폭 확충되며 최고의 생활체육 여건을 갖추게 된다. 안동시가 마련중인 체육시설 확충계획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낙동강둔치 양안을 활용한 조깅코스와 생활체육공원 조성이다. 2010년 상반기까지 30억원을 들여 조성할 조깅코스와 생활체육 공원은 태화동 어가골~옥수교 까지의 둔치와 용정교~용상2AP
2008-02-18
스포츠 (1,125건)
오는 2월11(월)부터 2월26일(화)까지 16일 동안 제1회 안동웅부배 전국 초ㆍ중ㆍ고 축구대회가 안동시민운동장 외 3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축구협회(회장 김완일)가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의 축구명문인 초등부 8개팀, 중등부 12개팀, 고등부 8개팀을 초청하여 초등부와 고등부는 풀리그로, 중등부는 조별리그를 거쳐 결승에 올라가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멋진 기량을 펼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겸하여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처음으로 개최되
2008-02-11
베이징 올림픽 예선 재경기로 중단됐던 핸드볼 큰 잔치 최종전이 4일 오전 11시부터 여자부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관리공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안동체육관에서 재개됐다. 결승진출을 가리는 첫날 경기에서 여자부의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관리공단을 26대 2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대구시청을 27대24로 누른 용인시청과 5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남자부에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경희대학을 36대 23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4일 마지막 경기로 치러지는 코로사와 상무팀의 승자와 5일 오후 3시40분
2008-02-04
남ㆍ녀 핸드볼 대표팀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참가로 인해 연기되었던『2008 안동핸드볼 큰잔치』최종전이 4일과 5일 양일간 열려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달 15일부터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1, 2차 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용인시청(1위)과 삼척시청(2위),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3위), 대구광역시청(4위)이, 남자부에서는 코로사(1위)와 인천광역시도시 개발공사(2위), 경희대학교(3위), 국군체육부대(4위)가 각각 최종전에 출전해 있다. 최종전은 4일 11시부터 준결승을 치르고 결승전은 5일 오후 1시에
2008-02-04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오는 2월 1일(금) 안동시 초ㆍ중학교 육상선수 합숙훈련비 3,000만원을 안동교육청에 지원한다. 금번 지원은 지난 ’07년의 1,000만원 지원에서 200% 증액된 금액으로, 지난 해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안동시 초ㆍ중학교 육상선수들이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안동지역의 기초체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원하게 되었다. 안동권관리단은 ’08년도에 육상선수 지원 외에도 댐상류 지역 장학금, 희망공부방 운영, 영ㆍ유아 간식비, 초ㆍ중학교 급식비 등 총
2008-01-31
청정 마라톤코스를 자랑하는『2008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30일(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안동시육상연합회(회장 임용순), (주)런기획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4.7km 등 3개 종목에 5,000여명의 전국 마라토너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6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0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영광을 기념하고, 낙동강변 따라 벚꽃 길을 달리는 청정한 마라톤코스를 전국에 널리 홍
2008-01-29
지난 1월15일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2008 안동핸드볼큰잔치』의 최종전이 당초 예정된 1월29일(화)과 1월30일(수)에서 2월4(월)과 2월5일(화)로 연기되었다. 이는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에서 치러지는 2008 북경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참가로 인해 대회 일정이 변경되었다. 지난 15일부터 12일간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1, 2차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1위 용인시청, 2위 삼척시청, 3위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4위 대구광역시청이 남자부에서는 1위 코로사, 2위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3위 경희대학교
2008-01-28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맞아 도내 빙상스케이팅 동호인들이 안동 암산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빙상대회에 참가하여 신나게 얼음을 지치며 겨울을 희롱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안동시빙상스케이팅연합회(회장 나대식)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제4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빙상스케이팅대회』가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남후면 암산스케이트장에서 도내 500여명의 빙상스케이팅 동호인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유아에서부터 학생, 청?ㆍ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계층
2008-01-24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문경에서 열리는 대학 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레인 루차카나리아 선수단(단장 골살로 에르란데스) 일행이 22일 안동시청을 찾았다. 이들은 김휘동 안동시장과 환담이 끝난 후 안동체육관을 찾아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2008 핸드볼 큰잔치 2차대회도 관람했다. 루차카나리아는 스페인 원주민 전통씨름으로 우리나라 전통씨름가 비슷해 매년 한국대학씨름연맹과 상화방문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2008-01-22
88서울 올림픽 대회의 영광(여자 금메달, 남자 은메달)을 기념해 열리는 『2008 안동핸드볼큰잔치』대회가 대학과 일반부에서 남자 11개팀, 여자 6개팀 등 총 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안동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겨울철 실내스포츠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핸드볼은 최근 국제핸드볼연맹에서 판정시비로 얼룩진 아시아연맹의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을 일본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5일 개막식에서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덴마크와 맞서 열아홉(19)번의 동점과 두(2)번의 연장전, 마지막 승부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