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7건)

남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채취 시기 산불방지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4월 중순 이후 산나물 채취자, 무속행위자, 행락객 등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봄철 산불조심 기간 마지막까지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최근 10년간 산나물 채취시기(4.20.∼5.15.)에 연간 산불건수의 13%(492건), 30ha 이상 산불의 23%가 집중 발생하였으며, 금년에도 산나물, 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나물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을 감안하여 취약시간대 및 산나
2015-04-21

남부지방산림청-부산아이파크 산~불조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4월 19일(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그린스포츠를 선도하는 부산 아이파크 이범영 선수를 산불방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일터?쉼터?삶터인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가 도시와 농?산촌 지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점을 감안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산불방지 홍보의 일환으로 관람객에게 멀티스카프, 형광펜 등 홍보물을 선착순 배부하고 산불방지 서명운동도 전개하였다. 최근 남부지방은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산을 찾은 등산객이
2015-04-21

제20회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5일(토) 14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 홀에서는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와 안동병원 365나눔봉사단(단장 권부옥)의 공동 주최로 경상북도 내 미혼 장애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20회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를 개최합니다. 1박 2일에 결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북 내 거주하고 있는 미혼 장애인 80여명이 모여 유쾌한 만남,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친교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튿날에는 각자 커플선택을 통해 커플데이트가 진행됩니다.
2015-04-20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습니다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에는 아직도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66명이 계셔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분들의 후손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여 유족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확인대상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분이며 후손의 범위는 직계비속 및 방계가족이다. 제출서류는 족보, 제적등본(가족관계증명서), 당안·호구부(중국), 출생·사망증
2015-04-20

2015 직장인 “야간 교육생” 인터넷 선착순 모집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직장인 야간교육생을 인터넷 선착순으로 18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21일 10시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직장여성 반”은 반찬요리(25명), 제과제빵(25명), 민화(25명), 생활자수(20명), 통기타교실(20명), S라인 만들기(40명) 등 155명을 모집하게 되고, 미혼 남?여 “웨딩스쿨”은 결혼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예절과 임신, 출산, 육아, 좋은 아빠! 엄마 되기, 피부동안 만들기 & 메이크업, 한지공예 등 종합교양과정으로 2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2015-04-20

남후면 주민들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건강수준.행복 UP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에 2014년부터 3년간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건강위원회와 주민회의 결과 등 의견을 반영해 할매, 할배요! 깨끗한 혈관이 100세 건강의 지름길 이시더 건강교실 , 건강한 치아.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가슴뻥뻥!! 스트레스 물러가라 노래교실 등 맞춤형 통합건강교실을 주민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걷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5-04-20

옥동사거리 일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실시
안동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과 차량 교통사고가 빈번한 옥동사거리 일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도 교통사고 잦은 곳 기본개선 계획에 따라 옥동사거리 일원 사고 잦은 곳에 도로교통안전공단의 기술검토와 안동경찰서 사전협의를 거쳐 개선공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1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좌회전 대기 차로 추가조성과 미끄럼 방지시설 등 개선에 나선다. 경북대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어가골에서 이마트 방면, 송현에서 삼성아파트 방면, 옥동 4, 5주공 진입로 등 세 곳의 좌회전 차로에
2015-04-20

남부지방산림청, 복합경관숲 조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 착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오는 4월 17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안동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협력기관 및 전문가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을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산림청이 지난해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구간에 조성한 1차 복합경관숲과 금년도 조성할 2차 복합경관숲 조성지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기법 적용을 통한 방문객 확대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용역사업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조사 및 자료수집 방향과
2015-04-20

예안면, 사랑실은 면민의 이재민 돕기
예안면 도촌리에서는 주택화재사고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주민(유 모씨 58세)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따뜻한 지역복지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예안면 도촌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4인가족의 보금자리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은 후로 이재호 도촌이장(62세)을 포함한 마을주민들이 뜻을 모아 4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예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경희)에서도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이재민에게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재호 도촌이장은 “3년 전
2015-04-17

임하노인회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
임하면에서는 신도청시대를 맞아 깨끗하고 산뜻하고 상쾌한 임하 를 만들기 위해 임하1리 노인회(회장 우상도) 회원 100여명이 솔선수범해 생활쓰레기와 농산부산물, 관광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인다. 4월 17(금) 오전 10시부터 전회원이 모여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공한지와 공원, 주거지 주변 등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와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청정임하!!”알리기에 나선다. 또한, 마을 노인회에서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만큼 젊은층의 본보기로 삼고, 앞으로 노년층과 청장년층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