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새마을 운동의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자 안동시 해외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해외에 파견할 봉사단원을 2. 16(월)~2. 27(금)까지 모집한다. 봉사단은 시니어단원(팀장) 1명을 포함한 4~5명으로 구성되며 14개월 동안 현지 시범마을에서 의식개혁, 환경개선, 소득증대 등 현지주민의 자립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봉사단 선발은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남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시민으로, 신체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농촌 지역개발,
2015-02-16
사회 (17,667건)
용상동주민센터(동장 강임구)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월 13일 용상동 관내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 살기협의회 등 10개 단체회원 100명이 합동으로 용상동 시가지 일대에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청소를 통해 겨울동안 얼어붙었던 도로변 각종 오물 제거와 용상시장과 주택가 주변에 발생한 산재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와 불법 현수막을 깨끗이 정비했으며, 대청소에 이어 전통시장의 상권
2015-02-16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관내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풍산읍 안동종합물류단지 내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생필품세트 520개(850만원 상당)를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안동시에 기탁했다. 또한,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선물세트 800여만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대표 정동엽)은 태화동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다가 풍산읍 농산물도매시장 내로 이전해 원활한 부품조달과 친절경영으로 모범적인 부품업소로도
2015-02-16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4-3번지 소재의 뉴원텍(주)?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이사는 남후면 고상리 출신의 기업인 출향인사로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국회의원 김광림, 노인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 200박스(460만원)을 전달했다. 출향 기업인인 오경식 대표이사는 고향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을 비롯해 복지시설, 저소득, 관내경로당에 라면 200박스를 지원하는 등 평소 내고향 어르신 돕기를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
2015-02-16
임하면(면장 박춘서)은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월 13일 임하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임하파출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2개조로 나눠 국도35호선 신덕2리, 신덕1리, 금소리, 고곡리 마을진입 나들목과 면소재지 주변 등 약 15㎞ 거리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논?밭 주위의 폐비닐과 농약 빈병을 집중 수거했다. 설
2015-02-16
안동의 중심 도로이자 와룡면과 북부지역의 주요 관문인 퇴계로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 손님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됐다. 와룡면(면장 김창섭)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2~13일 양일간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퇴계로(국도35호선) 및 관광지, 마을주변 등에서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틀간에 걸쳐 와룡면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담당구간별 도로주변 쓰레기정리, 폐비닐 수거정리, 불법현수막 및 승강장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했으며 기관단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15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도
2015-02-16
길안면 민간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정성껏 마련한 위문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길안면 의용소방대(회장 김사현)와 자율방법대(회장 이종호)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 200만원으로 떡국과 라면을 준비해 각 마을 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46곳을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길안면 소재의 민간봉사단체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항상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
2015-02-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2일 서후면 자품리 현지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자품리 경로당은 사업비 1억4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96㎡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준공으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로 삶의 질 향상과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02-13
안기동(동장 강일구)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2월 12일 안기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연미사 주변 국도 5호선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소하천 등 골목길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생활주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강일구 안기동장은
2015-02-13
안동시 중구동(동장 류진영)에서는 12일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연말 준공한 안동 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이동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동 통장회의는 관내 유관기관·단체 등과 주민대표격인 통장협의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를 시작으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 이어 세 번째로 구시장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이동 통장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본 센터 관계자로부터 고객지원센터의 역할과 시설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풍유살롱, 희망장난감 도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