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오호)에서는 휴양림 인근 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 지장목 및 전정 작업으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한 동절기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난방비 부담이 덜 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취약 계층의 생계곤란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난방용 땔감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휴양림은 자력으로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 지원을 통해
2015-02-06
사회 (17,667건)
남후면(면장 이홍연)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주요도로, 하천변 등에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2월 5일(목) 오후 2시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남후면이장협의회, 남 · 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비 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주요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정비함으로써 남후면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다. 늘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서는 민간단체 회원
2015-02-06
안동시(권영세)에서는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를 위한 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을 지난 1월 26일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하며, 마을마다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주민의 건강문제와 요구를 반영해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체활동이 건강문제로 대두된 남후면 8개 마을에 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요가, 웃음치료, 노래, 통합건강증진) 을 주 2회
2015-02-06
안동시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행위를 막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 단속은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풍천면, 풍산읍 등 경북도청이전지 주변 지역과 최근 투기 조짐이 있는 송현동, 옥동 주변 일대의 불법중개행위와 중개인의 시세조장 행위 등을 안동세무서와 안동경찰서, 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안동시지회 반원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 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공인중개사자격증 양도대여, 무등록 중개행
2015-02-06
안동시는 도청이전에 따른 개발사업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유도하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토지관리와 불법 개발행위의 무질서한 난개발 확산 방지를 위해 2015년 불법 개발행위 단속을 3월 말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절 · 성토 및 포장, 우량농지조성 등),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녹지지역 · 관리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 등 관련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정한 허가대상
2015-02-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5일(목) 오전 11시 서후면 이개1리 현지에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개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개1리 경로당은 사업비 1억7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05㎡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준공식은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로 삶의 질 향상과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는 고령사회에 대비하고 노인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노인복지사업에 760억원을 투자하고
2015-02-06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15. 1. 26.(월) 오전 11시 안동 조정지댐에서 안동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 호반나들이길과 안동 조정지댐을 연결하는 개통행사를 실시했다. 안동 호반나들이길(2㎞)은 법흥교에서 월영교까지 조정지댐 주변을 끼고 돌아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이다. 최근 K-water와 안동시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K-water에서는 시설물(안전난간 및 CCTV설치 등)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주변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
2015-01-2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취약지역인 남후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 시범사업으로 매년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설명회,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거쳐 마을별 건강문제 우선순위 해결을 위한 세부사업을 선정해 맞춤형 건강교실(금연, 운동, 영양, 비만, 구강, 절주)과 한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는 등 건강새마을 사업기반조성에 역점을 뒀다.
2015-01-26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아기산 봉황사 주지(법명: 태원 도견스님)와 신도들이 설날을 앞두고 임동면 관내 경로당에 떡국을 전달했다. 민속명절인 설날을 앞둔 1월 26일 임동면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떡국 100㎏과 신도들이 담은 물김치를 각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위문했다. 봉황사는 임동면 관내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어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 돕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임동면(면장 송영걸)은 노인들을 공경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주지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2015-01-26
일직면 조탑리 김명현 씨(64세)는 10여 년 동안 남몰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3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소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다. 본인도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힘들게 농사를 지어 얻은 소득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분의 뜻이 더욱더 고귀하게 느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본인의 신분도 밝히지 않은 채 부모님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에 써 달라며 매년 3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해 오고 있어, 지금까지 300만원 넘는 기부를 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가뭄의 단비보다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