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7건)

장학기금이 연초부터 활기차게 펄펄~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연초부터 장학기금이 연이어 기탁되는 등 장학회가 활기차게 펄펄 날듯이 새해 출발을 하고 있다. 매년 1억 5천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는 NH농협안동시지부(지부장 권기승)가 올해에도 5일 시장실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금융 현실에서도 누적 기탁액이 11억원에 이르게 됐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 날에는 지역 기업이 전반적으로 불황을 타고 있음에도 대원석유(대표이사 조재환)가 1천
2015-01-05

경북적십자사, 연탄나눔으로 새해업무시작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박○○(경북 경산 하양읍 거주, 독거노인)과 박○○(경북 경산시 와촌면 거주, 장애인)의 집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시무봉사활동을 했다. 경북적십자사는 2013년 떡국나눔, 2014년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한해를 시작함에 있어 봉사활동을 하는 새로운 시무식 문화를 만들고 있다. 2015년 새로운 해에는 경북적십자사 직원 및 경산시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50여명이 손과 손으로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2015-01-05

경북 안동구시장에 미소 국가대표가 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인 한국방문위원회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인 미소국가대표 11기 미소팡[조소영(한국관광대1),윤태식(안양대3),정규범(가톨릭대3),곽민선(복단대3),임다혜(인하대4)]이 11월 22일 안동구시장을 홍보하고자 안동구시장에 방문을 했다. 미소팡팀은 이번 안동구시장에 방문해 안동구시장의 외국인을 위한 가이드맵 제작 ▲시장 모니터링 안동구시장 홍보영상 ▲친절 서약서 받기 등을 진행했다. 장소를 안동구시장으로 선정한 이유는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에 이어 지난 5월 국제 명소화시장으로 지정된 안동구시장의 브랜드
2015-01-05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따뜻한 우리 이웃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구를 돕고 있는 따뜻한 우리 이웃들이 있다. 금곡동 남장수(85세)씨는 안동시청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하고 2014년 8월부터 국가유공자, 다자녀, 저소득 가구 등 매월 1가구를 선정해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시고, 옥야동 고순남(67세)씨는 평생 처음 받아보는 근로 장려금을 받고 너무나 기쁜 마음을 감당할 길이 없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보람 있게 쓰고 싶다하시며 30만원을 기탁했으며, 옥야동 소재 안동중앙교회(담임목사 정창원)는 동절기에 난방
2014-12-31

영남산 해맞이행사 참석자 무료떡국 제공
안동회관웨딩뷔페(대표 류원희)에서는 2015년 새해아침 관내 6개 노인회관의 노인들을 초대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한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노인들의 덕담으로 한해를 시작한다. 또한, 영남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안동시민들을 위해 새해 아침 7시부터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안동회관 무료떡국 제공행사는 해마다 200 ~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새해 아침 추위와 허기를 달래고 있으며, 안동시민과 중구동 노인들이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새해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있다. 류원희 안동회관 대표는
2014-12-31

세계유산 하회마을 화산에서 해맞이 행사 열려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회장 류왕근)는 2015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의 행복과 국운번성을 기원하는 ‘2015 해맞이’행사를 하회마을의 주산(主山)인 화산(花山)에서 개최한다.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아침 7시40분 화산 정상봉에서 기원제를 시작으로 오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해맞이 행사 후에는 하회장터에서 하회마을보존회 회원들이 행사 참여자들에게 떡국과 막걸리를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서 풍물패의 지신밝기, 대북, 시낭송, 색소폰, 민요
2014-12-31

행복 2015 일출봉 해맞이 행사
안동시는 2015 을미년 (乙未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웅도 경북 안동시대 원년을 밝히는 ‘2015 일출봉 해맞이’행사를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개최한다. ‘행복2015 일출봉 해맞이’행사는 새해 오전 6시50분부터 시낭송을 시작으로 풍물굿패 참넋의 해오름 대북울림 공연, 남성 중창단 C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의 신년메시지를 선사한다. 7시 36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을미년의 첫 일출 참관과 함께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다짐하는 뜻으로 2015개의 새
2014-12-31

새로운 시작, 을미년 새해맞이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시가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제야의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날 타종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대표,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열심히 달려온 2014년을 보내고, 도청소재지로서 더 큰 안동?더 좋은 미래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타종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이 “을미년 청양의 기운을 받아 전 시민이 온화한 가운데 내실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고
2014-12-31

경북닥터헬기, 5백번째 임무 성공
119소방본부에서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으로 닥터헬기를 요청하는 벨이 울렸다. 경북 청송군에 거주하는 A씨(남.75세)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지면서 머리,얼굴 등에 2차손상이 예상돼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 이성훈과장(응급의학과 전문의)는 환자의 상태가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닥터헬기 출동을 결정하고 13분만에 40km 떨어진 현장에 도착했다. 곧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 후 헬기내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병원에 응급검사준비를 요청했으며, 환자는 병원도착 즉시 응급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2014-12-31

안동시 교통행정과, 피의자 인권보호에 앞장서
경찰 수사를 받을 때 피의자는 별도의 공간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돼 있다. 하지만 일반 시군에서는 따로 조사실을 만들지 않고 다른 직원이 있는 일반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인권침해 논란이 있어 왔다. 안동시에 소속된 교통행정과 특별수사경찰관은 하루 평균 2~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활동을 해왔지만 독립된 접견실이 없어 피의자가 본인의 피의사실을 다른 직원 및 일반 민원인이 엿들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조직개편과 맞물려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비밀을 보장하기
2014-12-30